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정(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동네북|고생 많은 캐릭터]] === 해맑은 표정이 무색하게 늘 자빠지고 부딪히고 이상한 남자를 만나는 등 크고 작은 재난을 [[영고라인|많이 당하는 캐릭터]]이며 툭하면 넘어져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꽈당민정이다.[* 그렇게 넘어지는 연기를 계속 거듭하다가 하이킥 촬영 70회 정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갈비뼈]]가 파열되었지만 투혼을 발휘하여 수술을 미루고 다시 극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넘어지는 장면은 없어지고 대신 넘어질 뻔하면 극중 윤호(정일우)나 이민용(최민용)이 잡아준다. 그러다가 다 완치했는지 다시 넘어지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교사]]로서 보이지 말아야 할 실수와 약점을 너무 많이 보여 아이들이 이웃집 누나처럼 대하는 게 고민. 빈틈 많고 얼빠진 성격 때문에 극초반 부임 초기에는 학교에서는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를 포함한'''[* 이쪽은 14화까지만 그랬고 [[짝사랑|그 이후에는....]] 사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정도가 덜한 면도 있었고 그때에도 가끔 서민정을 도와주는 면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7화에서 가시 빼주는 장면.] 학생들에게 대놓고 무시당하고 놀림감이 되며 거의 완전히 선생님 대접 자체를 못받는다. 그 때문인지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동경하여 73화에서 1일 교사로 온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박해미]]를 보고 완전 반하여 그녀처럼 되고 싶어 막 해미를 흉내내고 따라했다.[* '''O~~K!''', 책상 치는 것, 사람 툭툭 치는 것, 트로트 부르듯이 하는 말투 --모르셔도 되헤~엡니히~다하~--, [[택시|트엨씨]]!! 트엨시!!, 검지손가락을 저으며 '''으으음~''' 하는 것.] '''[[눈새|문제는 하필 대상이 신지와 민용이었으며, 본인도 신지와 민용이 박해미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전부터 알고 있었다.]]'''[* 민정이 오케이라고 하자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는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쁘지?"라고하며 이상하게 느꼈고, 민용의 독백 나레이션이 '내 여자에게서 싹퉁바가지의 냄새가 난다'였다. 나중에는 아예 민정이 해미로 보이는 착각을 하기도 하며 결국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형수를 흉내내는 민정의 모습에 그는 기겁을 하며 졸도하고 만다.] 그 유명한 [[호박고구마]] 에피소드가 있는 본편 7화에서는 옆반인 [[염승현(거침없이 하이킥)|염승현]] [[패거리]]들이 그냥 수업시간에 대놓고 쳐들어와서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이후 마음 먹고 위엄을 보이려 --혼내는 목소리가 더 귀엽게-- 소리쳤는데 [[남대문]]이 열려있거나 뒷문이 고장나서 닫히지 않아[* 정확히는 윤호와 다른 학생이 뒷문이 안 닫힌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지만 수업을 방해하려고 학생들이 또 거짓말을 한 줄 알아서 진짜로 닫으려고 했지만, '''문제는 진짜로 뒷문이 닫히지 않았다는 거'''다.] 개망신을 당한다. 이민용에게 회초리를 빌리고[* 민용은 그냥 가지라면서 자긴 많다면서 통에 담긴 여러 종류의 무기를 보여 준다.] 다시 위엄을 보이나 싶었지만 회초리가 부러지고 손에 가시가 박혀서 울고 윤호가 빼주는 등 위엄 보이기에 완전히 실패한다. ~~[[박하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블랙하선]]?~~ [[https://www.youtube.com/watch?v=dC4xWrOSFJ0|문제의 굴욕(?) 영상]] 후반부에서 갑자기 사라지자 이민용과 학생들이 찾다가 윤호에게 화장실에서 그녀를 발견하고, 서민정이 "윤호야!"라고 하자 윤호가 아이들을 부르자 '부르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윤호는 아이들에게 찾았다고 소리를 치고, 아이들이 오자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주고 아이들의 존재를 숨겼고, [[월경|"한달에 한 번 있는 마법에 걸렸다."]]고 윤호에게만 몰래 말하지만 이미 윤호 주변에 있던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사고만다. 14화는 처음에는 윤호가 본인 멋대로 김밥 10줄을 사가서 2만원을 날리고, 주번의 안경값을 물어주고 지갑이 텅텅 빈 모습을 보인다. 중반부에는 이윤호에 의해 농구대에 매달리는 수모(?)를 당하고 보너스로 이민용에게 벌 받다가 구해주러 온 황찬성과 염승현에게 간접적으로(?) [[아이스께끼(장난)|아이스께끼]]까지 당한다. 끝에서는 윤호가 롤티슈를 민정의 허리에 몰래 걸어놓는 장난을 당하기도 한다. 또 한번은 윤호랑 패싸움하러 온 다른학교 애들을 위협한답시고'''"난 풍파고 선생님이야! 윤호는 이제 싸움같은 거 안 해! 꺼져!"'''라며 빈 깡통을 던졌는데 알고보니 학생이 아닌 동네 불량배~~지나가는 과객~~들이라 혼내주기는 커녕 윤호가 민정을 냅다 업은 채 불량배들과 싸워야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1--R1JJpCIA|영상]]. 29화에서는 윤호를 바른 길로 이끈답시고 오토바이 키를 훔쳐 윤호가 집단 싸움을 하게 만들고, 엄한 이들을 윤호의 싸움 대상으로 오해하여 이들에게 쫓기게 된다. 민정을 업고 달린 윤호가 왜 이렇게 무겁냐고 몸무게를 묻자 40이라고 답하는데, 윤호 왈 "선생님이 거짓말하시면 돼요?"(...) 34화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민용과 엮이는 일로 놀림을 당하기도 하며, 결국 울기까지 한다. 이후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윤호]]가 놀리던 찬성을 끌고나가 "밥 먹고 그렇게 할 일이 없냐. 그걸 장난이라고 하고 앉았어." 라며 사정없이 줘패지만, 말리기 위해 달려온 민정은[* "싸우지 마 윤호야 너까지 왜그래!"] 어김없이 '''꽈당민정'''을 시전했다(....) 53화에서는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와 싸운 뒤로 스트레스를 받아 복도에서 공놀이를 하는 [[황찬성(거침없이 하이킥)|찬성]]을 붙잡고, 손바닥을 때린다는 것이 그만 [[영 좋지 않은 곳]]을 각목으로 내리쳤다.(...)[* 평소대로 서민정을 놀리면서 손바닥 대라고 하니 다음에 맞을께요. 하고 손을 피하다가 그만 휘두른 몽둥이에 [[낭심|그곳]]을 강타당한것] 이후 교감한테 불려가서 특유의 반어법으로 젊은 여선생이 남학생 [[낭심|거길]] 때렸으니 [[반어법|참으로 학부모들이 좋게 생각할 거라고]] 디스 당한 건 덤. 결국 이 때문에 화가 난 찬성의 부모님에게 폭언을 들어야 했고, 교감과 함께 찬성의 부모님에게 고개숙여 사과해야 했다. 143화에서는 학교 축제 준비로 랩을 연습하는데, 민용과 학교에서 약속을 잡은 민정은 민용과 같이 밥이나 먹으려고[* 사실은 이전에 민용과 민정이 같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봤는데 집에서 물어보긴 좀 그래서 둘이서 밥먹으면서 이에 대해 물어보려던 것이었다.] 학교에 온 순재와 민용이 같이 쓰는 차를 보고, 썬팅이 짙게 되어 있어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민용인줄 알고 앞에서 랩을 한다.[* 정작 민용은 차를 순재가 타고 간 바람에 준하의 차를 빌려 타고 갔다.] 그리곤 그 광경을 본 순재는 당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민정은 민용에게 전화로 랩하는거 어땠냐고 묻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한 민용은 무슨 말이냐고 묻는다. 빈 차에 대고 생쇼한 것으로 착각한(...) 민정은 민용에게 보여주기 위해 중앙현관에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오는 것을 본 민정은 랩을 하지만 이번에도 순재였다.(...) 결국 순재는 민용에게 얘기를 하는데. >민용 : 아니... 왜 오셨어요? >순재 : 아니 그냥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민용 : 예..예? 저... 저녁 약속있는데요... >순재 : 야. 너 혹시 서민정 선생이랑 약속 있냐? >민용 : 예? >순재 : 그 내가 본게 있어서 그러는데... 니들 둘이 사귀냐? >민용 : 네?... 아니... 저...왜...왜요? >순재 : 야. 저 그... 그 선생 혹시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고 빙빙 돌리며)이거 아니냐 이거?''' >민용 : 예? 교무실에서 이 모습을 본 서민정은 결국 집에 와서 죽고싶다며 절망하는데 민용은 본인도 궁금하여 보여달라고 한다. 맨정신으로는 못하겠다고 하여 냉장고에 맥주가 없자 민용은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가고, 결국 민용이 오면 보여주려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한편 해미가 민정에게 전해줄 물건을 트렁크에 넣어놓고 깜빡하는 바람에 마침 차에 있던 순재에게 부탁하고, 순재는 그 물건을 전해주러 민정의 집에 갔으나 민정은 민용이 온줄 알고 랩을 하는데, 또 이를 본 순재는 '''"왜 하루 종일 저 지랄이야 저거? 왜 그래 도대체."''' 라며 황당해하고 돌아가고, 민정은 쇼파에 엎드려 한탄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zHH46QM2lw|#]] 순재가 미국의 친척 결혼식에 가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데 마침 환자로 온 민정에게 특별 과외를 받는다. 하지만 순재의 [[반어법|엄청난(...)]] 영어 실력에 순간적으로 순재의 멱살을 붙잡고 소리치는 상상을 하기도 하며, 결국엔 편지로 조심스럽게 아프다고 하고 가지 말 것을 권유한다.(...) 민용,민정,신지 삼각관계에서 사이에 끼어 가장 갈등하고 눈물도 많이 흘린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착하고 순진해서 상처받기 쉬운데 말로는 틱틱대면서 서로에게 미련을 못 버리고 재결합을 쉬쉬하는 둘을 응원하다가 새우등 터지던 중 절친의 전남편인 직장동료라는 미묘한 관계의 민용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마음을 뻔히 알지만 자신의 마음을 우선하고 싶다가도 둘이 흔들리는 모습에 자신도 고민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와중 자기가 담임인 반의 학생이 자기를 좋아하는 등 넷이 엮인 러브라인의 중심점이다 보니 가장 많이 치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